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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농업의 태동기이자 부흥기.
그리고 그와 맥을 같이하는 ‘토교저수지’ 의 건설.

원래의 철원평야는 평강고원의 봉래호로부터 물을 조달했지만

종전 후 북한은 남으로 향하는,봉래호의 물길을 돌려버린다.

철원평야는 불모의 땅이 되고…
불모의 땅이 된 철원평야를
옥토를 만들기 위한 12년간의 개발사업의 진행되는데…

북한출신 김재순 국회의원과 토교저수지의 건설이야기,
그리고 토교저수지 건설이 가져온 철원평야의 변화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