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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김정은이 남쪽 동태를 살피기 위해 다녀갔다는 북녘 오성산.
그 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마을이 있다.
정부의 선전마을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최북단 통일촌, 철원군 근북면 유곡리.

정부로부터 집과 땅을 받으며 입주한 60세대.
하지만 유곡리에서의 삶은 녹록치은 않았다.

그들이 말하는 40년의 恨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