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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남북평화제 기간 동안 개성공단 관련 전시회가 열린다. 이 전시회에서는 개성공단에서
함께 생활했던 남북 노동자들이 서로 부둥켜안고 있는 사진과 서로 주고받았던 선물까지
전시되어 있다. 이 전시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개성공단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또 개성공단은 남북경협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통일의 시험대로 불린다. 그리고 실제 개성공단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은 날마다 통일이 이뤄지는 기적을 경험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이들이 말하는
‘통일의 경험’이란 과연 무엇일까?

개성공단에서 10여 년씩 근무한 혹은 근무했던 남측 주재원들, 이들의 육성을 통해 현장에서
살아보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는 개성공단의 속살, 북측 근로자들의 민낯, 그리고 남북
근로자들이 함께 부대끼면서 날마다 작은 통일을 이루어가는 기적의 현장을 확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