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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 피해 특집>
오늘 해피데이는 동해안 산불 피해 현장 소식을 통해
피해주민들의 아픔을 나눠봅니다.

[화마가 휩쓸고 간, 아픔의 현장]
지난 6일 가장 늦게 주불이 잡힌, 인제군 산불 진화 현장부터
이번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속초 장천마을의 피해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고
주거밀집지역인 속초 시내 아파트단지를 찾아가
긴박했던 당시 이야기를 들어본다.


[화재 현장 속, 숨은 영웅들]
영동 지역을 휩쓴 초대형 산불!
시민, 군인, 경찰, 소방관 등
모두의 헌신적인 노고가 만든 기적으로
신속한 진화가 이루어졌는데...
화재 발생 이후에도 끝없는 싸움을 이어가는
군인들과 소방관들을 만나본다.


[이재민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
불길은 잡았지만 아직까지 이재민의 터전은 복구가 안 된 상황이다.
터전을 잃었다는 충격과 피해를 고스란히 가진 채 생활하는 이재민들.
여전히 많은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상황인데…
각종 기업과 지자체에서 이재민에게 건네는 도움의 손길들과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함께하는 사람들
그 현장을 만나기 위해 고성으로 향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