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화 <시간도 잠시 쉬어 가는 곳, 오대산 월정사>
작성자 :강원도와유
등록일 :2021-09-11
조회수 :390
청심대를 지나 오대산으로 향하는 김홍도.
233년이 지난 지금 눈부시게 발전한 진부시내에서
풍속화가 김홍도가 지나치지 못했을 풍경, 진부 오일장.
당시 중요 국가기관이자 큰 사찰이었던 월정사에서
단원은 마치 하늘에서 본 듯 부감기법으로 자세히 묘사된
4편의 그림을 남긴다.(월정사, 사고, 중대, 상원)
세조의 인연과 숱한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월정사에서,
현재의 시간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어 주는 숲속음악회.
*오대산 자연명상마을(omv) 033-333-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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