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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화 <길을 떠나다, 평창 청심대>
작성자 :강원도와유
등록일 :2021-09-04
조회수 :299

정조의 어명으로 강원도 봉명사행을 떠난 김홍도는 

원주에서 영월을 지나 평창 청심대에서 걸음을 멈추고 한 편의 그림을 남긴다.

기생 청심의 애절한 사연이 깃든 평창 청심대와 함께 김홍도가 들렀을지도 모를

메밀꽃 필 무렵이면 이야기 꽃 가득한 봉평,

평창의 숨은 명소 미탄면 육백마지기의 드넓은 풍경을 보며

화전민의 고된 삶이 담긴 노래 평창아라리를 듣는다면...

그리고 깊어가는 여름밤 어름치 마을에서 펼쳐지는

퓨전 국악 공연 팀의 감성 연주. 풍류를 즐겼던 김홍도를 만나다.


*이효석 문화관 033-330-2700

*달빛언덕 033-336-8841

*메밀꽃 향기(막국수 식당) 050-71409-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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