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햄프(Hemp)’산업, 어떻게 추진되나?>

 

올 6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3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예고한 가운데,

강원도(춘천)는 바이오 의료 분야의

‘햄프(Hemp)’산업화를 위한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도전한다.

 

햄프산업이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되면 법적규제 안에서

다양한 산업화 아이템으로 지역발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할 기회가 충분하며,

대마클러스터 조성은 24조원 가량의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한 강원도의 준비 상황과

산업에 적합한 환경과 여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확인해본다.

이를 통해 강원도의 햄프 산업의 가능성을 시사해본다.

 

< 도원저수지 수상태양광발전소 설립 찬반 논란 >

지난 2018년 고성군 토성면 도원저수지에

수상태양광발전소 공사가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저수지 위로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면

자연경관이 훼손되고 환경오염으로 말미암은 2,3차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사업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운영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도원저수지를 둘러싼 마을 주민들과 농어촌공사의

팽팽한 대립, 강원신문고에서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