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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화요일 18회 방송정보
작성자 :시사Q
등록일 :2019-09-30
조회수 :526

< 문화재 환수, 제자리 찾고 있나? >

 

문화재 환수 전문기관인 <국외소재 문화재재단>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는 182080.

하지만 지는 1995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로 환수된

문화재는 단 1140여점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부 시민단체는

우리 지역 문화재 제자리 찾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하지만, 아직까지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강원도 문화재!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국가기관과 시민단체

그리고 강원도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Case A : 문화재 환수, 원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나?

30여년간 원주 시민들의 노력으로

제자리를 찾게 된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일본에서 서울, 그리고 원주까지 어떤 과정을 통해 돌아올 수 있었을까?

아직까지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원주 문화재를 파악하고

강원도 문화재 환수가 어려운 까닭을 들어본다.

 

Case B :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문화재 환수, 제자리 찾을 방법은?

강원도 문화재 환수를 위해 지방보조금을 지원하는

국외소재문화재 조사 및 활용사업’!

유일하게 공모에 신청한 속초시 문화재 제자리 찾기 위원회를 찾아가본다.

신흥사 영산회상도를 찾기위해 1775년 속초에서 한 노력들.

위원회의 발자취를 통해 지자체에서 필요한 역할을 이야기해본다.

 

[강원신문고]

< 우리 마을 입구 삼거리에 신호를 만들어 주세요! >

 

춘천 서면 당림2, 마을 주민들은 버스승강장을 이용하기 위해

신호등이 없는 왕복 4차선 도로를 건너야 하는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을 피하기가 쉽지 않다.

더욱이 마을을 오고가는 차량운전자들은 교통섬에 위치한

나무들로 반대편 도로의 차량 확인이 쉽지 않아

좌회전을 할 때 항상 위험한 상황이다.

주민들은 이런 상황보다 민원에 대한 답변이 없는

관계부서의 태도에 더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마을 주민들,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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