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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화요일 10회 방송정보
작성자 :시사Q
등록일 :2019-08-05
조회수 :528

< 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 732만 명이 줄었다! >

 

75일부터 825일까지 짧게는 40일 길게는 52일 동안

동해안 6개 시·92곳의 해수욕장이 운영중인데!

지난 4월 발생한 산불로 침체된 동해안 지역에

활력소를 기대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 가운데!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 사이

732만 명이 줄었다고 밝혔다.

 

Case A : 꾸준히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는 동해안 해수욕장, 그 이유와 대책은?

동해안 가운데 수요가 가장 많은 강릉 경포해수욕장!

올해도 손님몰이에 나섰지만 관광객들의 불편함은 여전하다.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만나 들어본 그들의 불만.

인근 상인과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관광객들이 동해안을 찾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고, 대책은 없는 것일까?

 

Case B : 변화하는 동해안 해수욕장,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관광 형태가 변하는 만큼 동해안 해수욕장도 변하고 있다!

동해안 최초로 해수욕장 야간 개장을 실시하는 속초시.

그리고 서핑 메카로 변모하고 있는 양양군.

그 현장을 찾아 그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문화를 확인해 보자.

과연 이 변화는 동해안 해수욕장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강원 신문고]

<우리 동네 노령 소나무 숲을 살려주세요!>

 

춘천시 신북읍 산천리에 위치한 소나무 숲.

예부터 마을 사람들의 휴식처이자 신성한 곳으로 여겨졌는데!

얼마 전부터 소나무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소나무 군락지 접경구역에 점용 허가가를 받은 관리자와의 갈등!

관리자를 의심하는 주민들과 억울함을 호소하는 점용 허가자.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벌어진 갈등. 강원신문고가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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