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군쇼크! 위기의 강원도 접경 지역 >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대로 변화를 외치며 시작된 국방개혁 2.0!
하지만, 현재 강원도 접경지역 주민들에게는
오히려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는데!
오랜 기간 접경지역의 경제를 지탱해오던 군부대 이전과 해체로
주민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
지난 19일 강원도에선 5개 접경지역 관계자들과
‘접경지역 활성화 대책 긴급 간담회’를 마련하기도 했는데...
Case A : 접경 지역 사회의 현재와 대응은?
2사단 해체 추진으로 즉각 대책이 필요한 양구,
2022년까지 27사단 해체 예정인 화천.
안보라는 이름으로 희생을 받아드린 주민들은
또 다시 희생을 강요받고 있는 상황.
하지만 관계 기관들의 대응책은 초라하다.
Case B : 지자체와 강원도, 늦었다고 주민들의 손을 놓을 것인가! 그들의 대책은?
군부대 이전과 해체로 예상되는 지역 사회의 위기!
키를 쥐고 있지만 정보공개를 하지 않는 국방부 때문에
답답한 지자체들은 과연 어떤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까?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강원도의 역할은 무엇일까?
지자체와 강원도가 준비 중인 대책을 살펴보고
전문가와 함께 고민해본다.
[강원신문고]
< 후속취재! 강원신문고 방송 그 후.. >
-주행안전을 위한 ‘과속방지턱’, 오히려 차량 파손?
지난 7월 16일 방송된 강릉 안인삼거리에 위치한 과속방지턱.
인근도로에 침하 현상이 발생하면서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 차량에 전해지는 충격이 더욱 컸는데!
지자체에서 보수 공사를 약속한 이후, 현재 상황은?
-영월군 방절리, 집중 호우 시 차량이 잠겨요!
지난 7월 2일에 방송된 영월군 방절리.
집중 호우 당시 빗물과 함께 흘러온 토사가 배수관을 막아
차량의 절반이 잠길 정도로 도로가 침수됐는데!
앞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사가 필요했던 상황.
현재 도로의 상태와 영월군청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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