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안 산불피해 현장,

               안전한 여름나기(장마·폭염) 준비하고 있나? >

 

지난 4월 동해안 일대를 강타한 대형 산불.

산불피해가 일어 난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난 지금,

이재민들에게 올 여름이 또 하나의 고비로 여겨지고 있다!

그들의 현재 상황과 폭염과 장마를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그 현장을 찾아가 본다.

 

Case A : 동해안 산불! 여름나기가 관건, 2차 피해 우려된다?

현재 그들의 생활환경은 어떨까?

여름이 시작된 지금 그들의 지원현황을 알아보고

이재민들은 폭염 피해를 어떻게 예방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피해지역인 고성과 강릉을 찾아가 본다.

 

Case B : 2차 피해 대비한 복구 속도는? 효과적인 예방법은?

산불 피해로 인해 우리가 예방해야할 2차 피해.

여름철 장마로 우려되는 산사태 등

다양한 재난을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피해지역 강릉·옥계를 찾아가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전문가와 함께 올바른 대처법을 이야기해 본다.

 

[강원신문고]

< '상지대 후문 문화의 거리' 

               주민과 상인들은 '양방통행'을 바란다! >

 

보행자 편의를 위해 개선된

원주시 우산동 ‘상지대 후문 문화의 거리’

도리어 교통 혼잡, 안전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주민과 인근 상인들의 원성이 자자한데!

상지영서대~상지대 한방병원 약 300m 구간의 일방통행!

과연 지금 상황에 대한 방안은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