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대학위기, 생존 방법은? >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대학 기본 역량평가로 인해

대학 입학 정원이 줄고 있는 상황.

이런 상황에 지방대학교와 지역사회는 위기를 맞았다.

특히 강원도는 인구가 적은 지역으로

그 타격이 다른 지역에 비해 더 크게 다가오고 있는데!

이에 따른 사회적 문제들과 해결 방안을 진단해본다.

 

Case A : 지방대학교의 위기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

부실대학 지정 이후 교육부의 폐교 통보에

2018년 문을 닫게 된 ‘동해 한중대학교’.

폐교 이후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학의 위기와 지역 사회의 관계를 알아본다.

 

Case B : 앞으로 도내 대학이 나아가야할 방향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돼 위기를 맞았지만,

지역과 상생하는 방법을 선택한 상지대학교 사례를 통해

지역 사회가 생각하는 대학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들어보고

강릉원주대학교의 지역 특성화 사례를 통해서 지역에서 대학교의

역할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강원신문고]

< 영월군 방절리, 집중 호우 시 차량이 잠겨요! >

 

지난 6월 갑작스럽게 찾아온 폭우로

영월군 방절리의 일부 도로가 빗물에 잠기는 일이 발생하였다.

인근의 토사들이 흘러내려와 배수관을 막은 것이 원인이었는데!

앞으로 언제 또 이런 일이 생길지 모르는 상황.

영월군에서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현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