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수발전소 유치, 홍천에서는 무슨 일이? >

 

2030년까지 풍력, 태양광 발전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추진 중인 양수발전소!

신규 발전소 유치를 놓고 예비후보지(홍천, 포천군, 봉화군, 영동군)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후보지로 선정된 홍천에서 양수발전 유치를 놓고 갈등이 고조되었다.

양수 발전소 건립을 둘러싼 마을 주민들의 찬반여론과 홍천군의 의견

그 치열한 현장 속으로!

 

Case A : 홍천 양수발전소! 찬반 갈등과 함께 수면 위로

지역 발전을 위해 양수 발전소를 세우는 것이 좋다는 찬성 입장과

댐이 들어서 수몰이 되면 고향을 떠나

앞으로의 삶이 막막하다는 주민들의 반대 입장이

대립을 이루고 있는 홍천 양수 발전소의 현재는?

 

Case B : 국내 최대 규모, 양양 양수 발전소의 현재

현재 국내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양양 양수 발전소!

홍천군 주민들이 우려했던 생태계 파괴 문제는 현존할지,

지역 경제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자.

 

 

< 강원 신문고 >

춘천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수료제가 웬 말?

 

춘천 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영장을 이용하는 한 회원의 민원.

약 2000명이 넘는 대기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도시공사는 ‘강습 수료제’를 실행하기로 했다.

기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채

통보식의 진행이 몇몇 회원들의 불만을 낳았는데!

시민이 함께 사용하는 수영장의 ‘강습 수료제’, 과연 그 것이 최선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