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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2021년 팬데믹 시대, 코로나19로 불안한 심리는 한적한 여행, 치유형 여행과 같이 심리적‧물리적 안정을 추구하는 여행 흐름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그 옛날 사랑채에 누워 팔도강산을 유람했던 옛 성현들의 이야기, 이른바 와유록(臥遊錄)이 최근 새롭게 회자되고 있다.

김홍도가 다시 강원도를 걷는다면 어떨까? 조선후기 금강산과 강원도 곳곳의 절경을 그렸던 단원 김홍도의 금강사군첩.

그 여정을 현대화가의 色다른 시선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재조명 해 강원도의 매력을 누구나 안방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 강원도 고유의 가치를 세계적인 관광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