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09 신현영 다재다능 정선아리랑 소리꾼
작성자 :최영철
등록일 :2022-10-12
조회수 :416
지난달 정선아리랑센터에서는
특별한 무대 공연이 있었는데요
‘초혼, 혼을 부르다’ 라는 제목으로
젊은 소리꾼이 1시간 반을 혼자서 무대를 이어갔습니다
1인 창극 형식이었지요
정선아리랑 곡조와
동해안 별신굿이 만나 이아기로 펼쳐졌는데요.
소리 그리고 춤과 연기가 어우러진
감동있는 자리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10여년전 정선아리랑을 부르는 것이
운명이라고 생각되어
무조건 정선으로 와서 사는 소리꾼입니다
신현영 정선아리랑 전수장학생입니다.
- 이전글2022 1016 이한나(붓에 인생을 건 젊은)예술가 2022-10-17
- 다음글2022 1002 시대가 기억할 안종중 서예문인 전각가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