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금까지 음악하고 살아왔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음악다방

디제이로 전국을 떠 돌았다고 합니다.

한때는 실제로 전파를 타고 나가는

라디오 방송 디제이로 인기폭발이었다고 합니다.

공연기획도 하고

음악이 있는 카페도 여러차레 하고,

그 자산으로 음악에세이집도 냈는데,

책에는 음악을 들으며 울뻔 한 일이

많이 나오는데요, 아마 책에 쓴 것 보다

더 많이 울면서 음악을 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떤 감성의 주인공일까요.

전문 디제이자

그림그리는 화가, 시인 정현우

오늘은 음악으로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