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아리에서 강촌으로 엠티를 가요 언니~
몇주전부터 엠티갈 준비를 하고,
어제는 마트에 가서 60인분의 먹을거리 장까지 봐왔는데,,

기상청이 예고 한데로,,
벌써부터 비가 오고 있네요.ㅠ
아,,,정말 기다리고 기다린 엠틴데,,
비가 와서 너무 우울해요.ㅠ

실외에서 짝피구랑 꼬리잡기 이인삼각 계주 등등,
하고 싶은 게임들이 너무너무 많았는데,,

그래도 동아리 '북극성'이라는,
제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1박2일 동안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떨리고 기분좋답니다.

언니도 함께하기만 해도 ,
기분좋은 사람들과,
오늘 하루 정말 즐겁게 보내셨습좋겟네요~

신청곡 올려요,
조용필- 여행을 떠나요.^ ^
꼭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