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효디^^*

오늘도 근처 라이딩 갔다오니

오전11시40분정도 되었네요

이틀연속 길게 라이딩하여

오늘은 4km정도로 몸 컨디션 유지~~

아들과 점심먹고 나니 하루가 지나가네요

이제 3일 남았네요

참으로 시간이 야속하게도 빠르게 지나가네요

주말엔 큰아들은 오지 말라했어요

어머님이 계셔서 코로나 땜에 쉽게 내려오라 하기가

두렵네요

어서 이 시기가 빨리 마무리되길 바랄뿐이죠

주말엔 어머님과 함께 식사할 예정이예요

 월요일에 어머님도 같이 가신다하여

큰아들은 못 만나겠네요(서울은 심각하니~~)

어머님께서 함께 지내면서 중학교까지

두아들을 봐주셨거든요

우리가 맞벌이라서 ~~~ㅠㅠ

어느새 둘째가 군대간다니 어머님께서는 걱정이 많아지셨네요

잘 할겁니다 나의 분신이니까 ㅎㅎ

날 닮아서 운동 및 체력은 굿~~

암튼 이번주는 좀 우울할듯해요

그래도 티내지 말아야겠죠

효디 늘 내 인생의 이야기거리를 읽어주고 함께 공감해주는

효디 늘 감사해요

잘 견디고 오라고

 박효신의 나를 넘는다 청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