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보고싶네요
작성자 :박수호
등록일 :2021-04-27
조회수 :529
안녕 효디
늘 밤& 녹음하느라 고생많아요
이렇게 사연 보내는 것이 미안스럽기도해요
ㅎㅎ
그래도 사연도 읽어주고 이런저런 음악을 들려주는
효디가 들려주는 밤&이있어 늘 집에가는 시간이 행복하답니다
조용조용 들려주는 효디 목소리와 음악이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차로 귀가할때 들으면
절로미소짓게 만들어주거든요
집에가면12시40분쯤 도착해서 마지막까지 듣고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작년2월 해외로 여행갈려고 티켓까지 다 예약했다가
무산되어 현재 통장에 고스란히 잠자고 있네요
한달에 한번 모였었는데 벌써 못 모인지 1년이 넘어갑니다
친구들이 무척 보고파요(고등하교 동창인데 춘천에사는 친구8명모임이예요)
어서 빨리 코로나가 물러가야겠죠
효디 오늘도 굿나잇(마무리 요멘트할때 넘 귀여우심 ㅎㅎ)
조용필의" 친구여" 청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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