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봐요
작성자 :서효원
등록일 :2021-04-07
조회수 :267
주말에 근처로 운동하러갔는데
와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아이 어른 할것없이~~
그래서 차를 돌려서 외곽으로 갔는데 그래도 여기저기 많더라구요
마스크도 안한 사람들도 드문드문 보이고
정말 코로나에 둔감해지는듯해요
그래도 남도 생각해주어야하는데~~
암튼 날이 좋아 봄을 만끽해야하는데
마냥 행복할순 없네요 ㅠㅠ
그래도 이시간 효디를 만날 수 있어 행복해요
이제 집을 갈 시간~~
내일도 감사히 청취할께요
김정호의 하얀나비 부탁드려봐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수호천사님^^
효디입니다.
저도 지난 일요일에 날씨가 정말 좋길래 공원으로 산책을 갔었는데요,
정말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벚꽃 사진만 몇 장 찍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재빨리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코로나19가 일상을 침투한지도 1년이 훌쩍 지났다 보니까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점점 지쳐가고 또 둔감해지는 것 같아요.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또 어서 코로나19가 끝이 나야할텐데 말이죠.
사연과 신청곡은 오늘 (4월 7일) 방송에서 들려드릴게요!
수호천사님 오늘도 집까지 안전하게 가시길 바라고요,
퇴근길에 항상 밤엔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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