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후레쉬 인사드립니다!
사실 일 하는 도중인데 그냥 자체 쉬는 시간예요 호홋~
실은 제 자리가 나름대로 자유로운 구석이라 눈치 덜 보는 편이거든요.
요즘 상사들 골치아프단 얘기는 들었어요.
사원들이 일 하는 도중에도 워낙 메신저나 온에어 많이 켜놓고 하니깐요.
그래도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거잖아요 그죠?
오늘은 마치 친언니나 다름없이 지내는 진이 언니 생일 축하하러 들렀어요.
내일 모렌데 생각날 때 미리 축하메시지 전하려구요. 제가 또 하루 이틀 전까지 잘 생각했다가
당일 되면 까먹고마는 안타까운 성향이 있어서리...
진이 언니한테 어제 전화해보니깐 시 할머니 드린다고 식혜 만들고 있다던데
(참고로 시할머니 연세가 94~)
암튼 신혼 생활에도 예상외로(?) 충실한 것 같고..대견해요.
진이 언니 생일 축하해주시고, 행복 빌어주세요~

신청곡 : 한영애 불어오라 바람아 언니가 좋아라하는 노래예요
제가 듣고싶은 노래도 하나.. 넥스트 - 일상으로의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