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부탁드립니다.
작성자 :한미희
등록일 :2006-11-04
조회수 :1,190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1년이 조금 안되는 초보아줌마(?)입니다.(다음달에 결혼기념일이 있어요.. ㅋㅋ)
요즘 걱정거리가 하나 생겼는데 그 걱정거리는 다름이 아니라 다음주에 있을 시아버님 생신입니다.
결혼하고 처음맞는 시아버님 생신이라.. 제가 생일상을 차려야하거든요.
시부모님께서 워낙 저를 예뻐 하시고, 또 제가 고생하는걸 두고보실 분들이 아니라 생일상을 꼭 차려야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며느리로서의 도리는 해야할것같은데 자신이 없습니다.
초보살림꾼이니 음식솜씨는 말안해도 알겠지요?
어떤음식을 준비해야하는지.. 음식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걱정이 되서 잠도 잘 안옵니다.
요즘엔 인터넷이며 요리책 뒤적여가면서 메뉴를 짜고 지우는게 일상이구요..
제가 선정한 메뉴는 무말이쌈, 김밥계란말이, 닭강정, 생선튀김.. 이정도 인데..
만들기 쉬우면서도 어른들이 좋아할만하면서도 또 근사하게보이는(?) 점수딸만한 추천음식 없나요?
빨리 나이가 들어서 음식솜씨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엄마처럼.. 아니 대한민국 보통 아줌마들처럼 척척.. 음식을 만들려면 얼마나 걸릴려나요.. 흑흑..
저는 결혼한지 1년이 조금 안되는 초보아줌마(?)입니다.(다음달에 결혼기념일이 있어요.. ㅋㅋ)
요즘 걱정거리가 하나 생겼는데 그 걱정거리는 다름이 아니라 다음주에 있을 시아버님 생신입니다.
결혼하고 처음맞는 시아버님 생신이라.. 제가 생일상을 차려야하거든요.
시부모님께서 워낙 저를 예뻐 하시고, 또 제가 고생하는걸 두고보실 분들이 아니라 생일상을 꼭 차려야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며느리로서의 도리는 해야할것같은데 자신이 없습니다.
초보살림꾼이니 음식솜씨는 말안해도 알겠지요?
어떤음식을 준비해야하는지.. 음식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걱정이 되서 잠도 잘 안옵니다.
요즘엔 인터넷이며 요리책 뒤적여가면서 메뉴를 짜고 지우는게 일상이구요..
제가 선정한 메뉴는 무말이쌈, 김밥계란말이, 닭강정, 생선튀김.. 이정도 인데..
만들기 쉬우면서도 어른들이 좋아할만하면서도 또 근사하게보이는(?) 점수딸만한 추천음식 없나요?
빨리 나이가 들어서 음식솜씨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엄마처럼.. 아니 대한민국 보통 아줌마들처럼 척척.. 음식을 만들려면 얼마나 걸릴려나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