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예감좋은날
방송일시 매일 오전 9시~11시
진행 강민주
구성 김지은
아들! 일어나자
작성자 :정미옥
등록일 :2006-11-01
조회수 :1,172
아침마다 전쟁을 방불케하는 우리집모습 아니 다른집들도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자아이만 둘을 기르고 있는 저희는 학교를 보내기 위해
아침마다 난리랍니다. 큰 아이는 차를 타고 통학을 해야해서인지 힘들어도
일어나는데 작은아이는 힘드네요. 시어머니께서는 나두라고 하세요. 지각
해서 혼나봐야 한다고 아범은 그렇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요즘아이들
문제라고 하세요. 오해하지마세요. 다른집 말고 저희집 아이들이예요.
하긴 요즘 학원다니느라 힘든것도 있죠. 밤10시에 와서 저녁먹고 움직이다
12시나 되야 잠을 청하니 왜 안피곤하겠어요. 그래도 지각안할려면 아이를
깨워서 보내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지 않을까 싶어요. 간신히 깨워 늦지
않게 학교에 보냅니다. 오늘하루 학교생활이 즐거웠음면 합니다.

연락처:010-6423-2433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