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니형을 안지 이제 3년이 지났네

쭈니형 그런데 왜 그리 힘들어하는데

형이 나 힘들때 나 장사도 때려 친다고 했을때 형이 한말 기억나???

지금까지 너가 쌓아온 신뢰와 남들에 생각들 이순간에 다 잃어버리고 싶냐고...

나도 지금 형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야

남들 다들 자는 시간에 잠 못자가며 남들 퇴근시간에도 일하고

하루하루 2시간3시간씩 자며 지금에 우리에 자리까지 왔는데...

쭌이형!!!그러한 시간들이 아깝지는 않아???

왜 바보같이 그런생각을 하는건데...???

나도 대충은 형에 입장을 알지만은...이건 아니라고 생각해

형이 그랬지...도형아!!!넌 진짜 나랑 죽을때까지 가치 가자고

나도 그러한말에 힘내서 다시금 일어서서 장사하는데..

형은 이제 그만두겠다니;;;

쭌이형!!!앞으로 딱 10년 남았어!!!

형 장사나 내가하고 있는장사 딱 10년이면 해결 될수있어

쭌이형!!!형이 힘들어하는 이유도 알아

내가 봐온 3년동안에 형에 모습은...

남들보다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함,그리고 믿음이라는 형에 모습을 봐왔어

그런데 지금은 왜 강한 모습이 사라지는건데...

쭌이형 우리 조금만 힘내서 10년뒤에도

술한잔 기울이며 지금에 힘든예길 웃으면서 예기할수 있도록 조금만 더 노력하자..

쭌이형!!! 힘내...


신청곡-박지윤-하늘색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