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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PD의 별 헤는 밤
좋은 이야기와 음악으로 마음속 울림이 있는 주말 밤 시간을 만들어봅니다.
방송일시 종영
연출, 진행 최영철
엄디에게 보냅니다
작성자 :박보람
등록일 :2019-11-07
조회수 :561

안녕하세요 엄디~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는 날에 인사드립니다.

항상 밤&을 들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면 엄디의 위로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저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엄디가 추천해주는 책을 읽고 음악을 들으면서 자신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고 교훈을 깨달으면서 더욱 멋진 인생을 위해서 
고민하고 생각하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 밤12시부터 새벽1시까지였는데
엄디가 G1에서의 멋진 1년을 마무리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저에게 있어서 엄디는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인생의 선배와도 같은 존재였는데 엄디에게 저는 어떻게 기억이 될지 궁금하네요..
처음 엄디와 소통했을때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던게 기억이 나요 그때부터 엄디가 진행하는 뉴스와 방송을 보면서
많이 웃기도 하고 정도 많이 들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가득한 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엄디 어느곳에서든 엄디 특유의 긍정 기운을 믿으면 
더욱더 멋지고 밝은 모습으로 비상하는 엄지민 아나운서가 될수 있을거라 믿어요.
마지막으로 엄디 항상 건강이 최고라는 것 잊지 말고 저에게 좋은 기억을 심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그동안 수고하셨고 고마웠다는 이야기 전합니다. 힘내세요!

신청곡입니다

임재범-비상
마흔파이브-스물마흔살
이승기-처음처럼 그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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