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디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인사드립니다

엄디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동안 엄디가 진행하는 뉴스도 보고 책도 읽으면서 의미있게 보냈어요

지난주에 너무 더워서 야외활동 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번주는 비소식도 있고

그래서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엄디는 여름대비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신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열심히 노력하는

엄디의 멋진 모습을 보면서 더욱더 엄디를 좋아하게 된것 같아요

저는 최근에 엄디가 추천해주셨던 책 윤종신 산문집을 읽었는데 책과 함께

노래를 들으니 더욱 깊게 그 의미를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때의 상황과 시간 감정들을 가사로 썼기 때문에 읽으면서 정말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읽으면 읽을수록 묘하게 내용에 빠져들어서 책을 거의 다 읽어갈 때쯤엔 

이 책에 저도 모르게 정이 들어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엄디가 추천해주신 책들은 제가 공감하며 읽었던 기억이 많이있는데 다음에도 더욱더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엄디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이번달도 긍정의 기운으로 파이팅 넘치게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월요일 신청곡입니다^^

 

윤종신 성시경 - 내일 할 일

성시경- 거리에서

데일리노트- 어디에 있니

==================== 답 변 ====================

 

보람님~오랜만에 오셨네요^^

그래도 늘 함께하고 계신다니, 든든하네요.

월요일이 저희 회사 휴일이라,

라디오를 미리 녹음한 관계로

화요일 밤엔에서 보내드릴게요^^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눠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