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노래
작성자 :밤&DJ 유한솔
등록일 :2018-01-16
조회수 :832
계절마다 생각나는 노래가 있습니다.
어제 서울은 영하 15도까지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그야말로 '한 겨울' 이었죠.
손발끝이 얼어붙을 것 같은 강추위속에서 문득 2010년도의 겨울이 생각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별일 아닌 일들, 당시에는 왜 그리 유난떨었던지 모르겠네요.
2010년도 겨울에 들었던 노래 이적의 '빨래' 그리고 Damien rice의 'The blower's daughter' 신청합니다.
==================== 답 변 ====================
진우님 안녕하세요 밤엔 솔디입니다 :)
말씀하신 두 곡 오늘 자정부터 방송된 밤엔 통해 띄워드렸고 월요일 선곡표로 확인 가능합니다!
아무쪼록 지난 추억들은 아팠든 좋았든 모두 빛나는 시간으로 남게 되길 바랍니다~ 저희 밤엔이 진우님을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