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노래
작성자 :한진우
등록일 :2018-01-13
조회수 :845
계절마다 생각나는 노래가 있습니다.
어제 서울은 영하 15도까지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그야말로 '한 겨울' 이었죠.
손발끝이 얼어붙을 것 같은 강추위속에서 문득 2010년도의 겨울이 생각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별일 아닌 일들, 당시에는 왜 그리 유난떨었던지 모르겠네요.
2010년도 겨울에 들었던 노래 이적의 '빨래' 그리고 Damien rice의 'The blower's daughter'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