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진님~

 

이번주 금요일이 마지막 방송이라고 들었어요,,,  너무 고생 많이하셨어요~

 

많이 아쉬우실거 같아요~ 그래도 다른곳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뵐수 있을거라 믿어요^^ 

 

정말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사연과 신청곡도 하나 남기고 갈게요^^

 

제가 얼마전에 여자사람친구에게 괜찮은 남자가 있다고 소개 한번 받아보라고 했어요~

 

여자사람친구가 상처가 많은 녀석이라,,, 처음엔 싫다고 했는데,,  제가 괜찮은 남자라고 한번 만나보라고 우겨서

 

결국 만나게 되었는데 다행히 마음에 들었나봐요~ 

 

적지 않은 나이에, 장거리 연애에다가 서로 근무 타임도 많이 어긋나서 자주 못만나고 힘들어 하네요 ㅜㅜ

 

아직은 연애 초기이지만 그 두분을 위해서  '브라더수, SE O(세오)'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 신청할게요 ^^

 

가사가 너무 예뻐서 꼭 그 두분이 노랫말처럼 예쁜 사랑하길 응원합니다!!

 

 

P.S  유진님. 그 여자사람친구 유진님하고 엄청 가까운 사람이에요 ㅎㅎ

      긍금하시죠? ㅎㅎ 힌트는 유진님과 성이 같고 나이가 조금 더 많아요 ㅎㅎ

      마지막으로 정말 수고많으셨고 다른곳에서도 지금보다 더 잘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