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다가 유연히 신랑을 만나서~~ 동해로 왔습니다.. 아는 사람도 없이 살아지만,, 17년차 주부로 산다는 것이 무의미 했습니다.. 떠나고 싶다고 생각할쯤에 몇 년전에 일주일 정도함께 일했던 언니가 선거율동함께 하자고 연락이 온것에요.. 그리곤 율동을 열심히 하는 중에~~ 저를 쟁겨주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처음엔 그 분이 누구지도 몰라었요.. 그 분이 바로 가수 현우씨..  저한테만 그런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 가는 곳곳 마다 주민들에게도  친절하고 배려도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선거가 끝난 지금도 잘 지내고 있는지?.. 무슨일은 없는지?.. 집안행사있다면 온다 하시고,, 세심하게 쟁겨 주셨습니다.. 이런 인연으로 저의 율동팀과 가수 현우씨와 함께 합니다..  그리고요..언니!! 저의 6월30일날 무릉계곡에서 가수 현우씨가 노래하고, 율동팀은 뒤에서 율동을 해요..요런 멘트도 날려 주세요..  부탁해요~~ 언니!!

신청곡은 가수 현우씨 처음처럼 들려 주세요.. 아침 5시 50분이면, 더 좋구요.. 부탁드립니다..

==================== 답 변 ====================

김순희님^^ 신청곡과 사연 감사합니다.

신청해주신 신청곡은

내일 선곡표에서 확인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앞으로도 행복한 아침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6월30일날 하시는 일도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