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좋은날 항상 감사히 즐겨 듣고 있어요~^^*

우리집 큰아이가 올겨울을 지내고 나면 드디어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답니다~^^
저도 이제 학부모가 되는 것이지요~^^
조금은 떨리기도하고 설레이기도하고,
한편으론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는..
요즘 아주 복잡미묘한 감정에 사로잡혀 지내고 있답니다...ㅎㅎ
초등학교 입학전 올겨울, 아이들과 평창송어축제에서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오고 싶어요~^^

그리고,,아들~
그동안 마음에 있던것 만큼 잘해주지 못한것같아 항상 미안해..
지금까지 무탈하게 건강하게 자라준 것에 고맙고...
엄마가 우리아들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오선애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 강변코아루 105-1201호
010-9273-3529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