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저 대신 초등6년방학내내 동생의 점심을 챙겨주던 딸아이가 중학교에 입학을 했네요..
아빤회사일에 밤까지 이어지는 회식에 저희가족은 요즘 함께 같은 시간에 저녁식사를 한적이 없답니다.그러다보니 단절된 대화.. 침묵의 가족입니다.. 이번기회를 통해 저희 가족이 하나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세요. 저희 가족 모두에게 기회가 안주어진다면 저희 아이들 둘만이라도 꼭 부탁드려요.. 엄마라고 해준게 아무것도 없네요.다리가 조금 불편한 저는 아이들의 걱정거리랍니다.항상 저부터 걱정해주는 아이들에게 보답이라도 하게 해주세요.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010-6736-0009 정지연.010-6737-0009 김근재. 가족 4명. 4월6일 토요일7시요.사실 토욜 일욜 상관은 없습니다. 티켓만 주어진다면..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