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도 홍천에서 남편, 두 아들과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저희는 2년전 안산에서 홍천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남편과 오랜시간의 고민끝에 내려왔는데 내려와서 남편이 구한직장이 오전 9시에 출근해서 밤 11시까지 일하는 그런 직장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루 14시간을 일을하다보니 애들 얼굴을 아침에 30분정도 보는게다고 살도 10kg이상 빠졌습니다.

이런 남편을 안쓰럽게 생각하던차에 라디오에서 좋은 공연소식을 듣고 글을 쓰게됐습니다.

저희 남편에게 단 하루라도 눈과 몸이 즐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월 7일 일요일 공연으로 4장 부탁드립니다.

남편 : 박형배 010-4275-0234
부인 : 남궁상금 010-8330-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