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생기고 부터는 매일 엄마 아빠의 관심이 동생에게만 쏠려 있어

아직 어린 올해 다섯살 되는 첫째는 큰아이 취급을 하게 됩니다.

동생 생기고 여러가지로 엄마 아빠한테 섭섭하고 속상한일 투성일텐테

그래도 의젓하게 동생한테 샘한번 내지 않고 오빠 노릇 톡톡히 하는 예쁜 우리 아들에게

공연 보여 주고 싶습니다. 티켓 주시면 안될까요~~~~~~~~~~~~~~~~^^

제친구 딸도 우리 아들하고 다섯살 친군데 그집도 동생 생기고 딸아이가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우리 아들과는 달리 동생 얼굴도 꼬집고 손가락도 깨물고 그런다는데 티켓 주시면 함께 다녀 오고 싶습니다.

한장당 2인 입장권이시라는데 세장 보내주시면 엄마도 동행 하고요^^ 두장만 보내주시면 아이들과 아빠만

보내도 감지덕지 입니다~^^ 꼭 당첨되길 기대해 봅니다....^^

아,,, 저희아들 전에 사연 보냈던 어린이집에서 엄마가 보라색 좋아한다고 보라색 색연필 가져와서

엄마 선물이라고 줬던 그 기특한 아들입니다~ㅋㅋㅋ

주소는 경기도 가평군 하면 현리 맹호아파트 110-202호

전화번호 011 - 9790 - 1716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