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에겐 방학이 엄마에겐 개학이라는 종재님의 말씀이 귀에 선합니다.
이제 2주 지나가는데 완전 난리입니다.
날씨가 너무 너무 추워서 밖을 못나가니...혈기 왕성한 두 아들X들이 엄마를 무지 무지 괘롭히네요.
밥 달라...간식달라...서로 싸우고...엉키고....잠시후엔 다시 사이좋은 형제구......옆에서 보고 있잔니....
가끔식 아빠가 열심히 도와 주고 있는데 와이프가 힘에 붙이는지
....알아 누워 버렸네용...(오늘 몸살 감기 왔다구 일찍들어 오랍니다....)
예감에서 저희 가족에게 멋진 추억과 엄마 스트레스 풀 시간을 주시면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혈기 왕성한 두 아들들이 여행에 도움을 주십시요~ 갔다오면....2-3일은 편한하겠죠..히히..

신청곡은 '이승기의 여행을 떠나요..'

종재님 방송 잘 듣고 있는데......아주 자주 청취가 안되는 지역을 가서 못 듣는 날이 많네용...
그래도 열심히 듣을께요....수고하세요.;.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남명현
011-9795-3452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900-6
4인 가족권

PS:어제부터 G1tv.co.kr TV쪽 방송이 안나와요(인터넷) 집.회사.등등.에서 해 봤는데.
저희 집 특성상.....인터넷으로 G1을 봐야하는데....어제 부터 안되네요.....예감에서 기술팀에게...한번..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