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속살의 매력에 빠져보고싶어요 평창송어랑
작성자 :김경희
등록일 :2012-12-27
조회수 :867
안녕하세요?
예감좋은 날을 들으면 하루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웅크려 들지만 종재씨 목소리를 들으며 청소도하고 정리도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음악에 빠져본답니다
햇살이 베란다 가득 들어오면 예감좋은 날 음악소리가 더 좋답니다
바같은 아직 춥지만 햇살이 따스해서 마음도 따뜻한것 같네요
지난주말 파로호의 전경을 보려고 남편과 길을 떠났어요
군데군데 미끄러운곳도 있었지만 그 커다란 호수에서 피어나는 물안개를 보고서 우리는 감탄했답니다
물빛이 얼마나 고운지요
옥빛이라고해야하나요?
커다란 가마솥에서 물이 끓으면 발생할것 같은 물안개는 아주작은 내 글솜씨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호수 가까운 곳에 나무에는 하얗게 상고대가 피어있었는데요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군데 군데 초록빛 소나무와 어우러져 제대로 강원도에 풍경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추곡약수터에 들렸었는데요
사이다처럼 시원한 물맛에 올 한해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간것 같더라구요
토종닭 한마리에 마늘을 듬뿍 넣고서 떠 가지온 약수에 백숙을 했는데요
얼마나 맛이 좋던지요
감기 기운이 있어서 몸살이 오려나 했는데 감기가 몸살이 천리밖으로 도망간것 같네요
예감좋은 날 항시 밝은 목소리 기쁨을 준답니다
예감좋은 날 화이팅
김경희
010-5082-2983
화천군 화천읍 상리 데시앙 아파트101동703호
4인용 가족나들이 할수있도록 평창 송어축제에 초대해주세요
예감좋은 날을 들으면 하루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웅크려 들지만 종재씨 목소리를 들으며 청소도하고 정리도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음악에 빠져본답니다
햇살이 베란다 가득 들어오면 예감좋은 날 음악소리가 더 좋답니다
바같은 아직 춥지만 햇살이 따스해서 마음도 따뜻한것 같네요
지난주말 파로호의 전경을 보려고 남편과 길을 떠났어요
군데군데 미끄러운곳도 있었지만 그 커다란 호수에서 피어나는 물안개를 보고서 우리는 감탄했답니다
물빛이 얼마나 고운지요
옥빛이라고해야하나요?
커다란 가마솥에서 물이 끓으면 발생할것 같은 물안개는 아주작은 내 글솜씨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호수 가까운 곳에 나무에는 하얗게 상고대가 피어있었는데요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군데 군데 초록빛 소나무와 어우러져 제대로 강원도에 풍경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추곡약수터에 들렸었는데요
사이다처럼 시원한 물맛에 올 한해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간것 같더라구요
토종닭 한마리에 마늘을 듬뿍 넣고서 떠 가지온 약수에 백숙을 했는데요
얼마나 맛이 좋던지요
감기 기운이 있어서 몸살이 오려나 했는데 감기가 몸살이 천리밖으로 도망간것 같네요
예감좋은 날 항시 밝은 목소리 기쁨을 준답니다
예감좋은 날 화이팅
김경희
010-5082-2983
화천군 화천읍 상리 데시앙 아파트101동7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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