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에 할머님을 뵈러가기로 했답니다.

몇달만인지 모르겠어요.

시골에 홀로계시는 시할머님..

다들 사회생활로 바쁘다보니 자주 가기가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울 신랑 삼형제를 키우신 너무도 고마우신 분인데요...

그분께 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할뿐입니다.

그나저나 할머님 선물로 무엇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뭐니뭐니 해도 돈이 제일 낫겠지요?

할머님~

이번주말에 갈께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식사 꼭 챙겨드세요..^^

진국이의 진짜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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