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박정희님!
저는 강촌리조트 샵에서 스노우보드 강습등 이런저런 겨울레포츠 일은 하는 사람입니다.
제 여친이 여기에 글을 올리는걸 알고, 또 저에게 힘을주는 사연까지 보냈다고 해서 저 역시 제 여친에게 힘을 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여자친구가 요즘 살을 빼기위해 무지무지 힘든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꺼라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라는게 굶는다고 다 되는게 아닌데 제 여친은 무작정 굶으면서 하고 있답니다.
운동을 같이 해야 한다고 그렇게 말해도 들은 척도 안해여ㅜ.ㅜ
고집은 얼마나 쎈지 황소고집 저리 가라랍니다. ㅋㅋㅋ
근데 여친이 끈기가 쫌 부족합니다.
벌써 제가 아는것만도 다이어트 시도한게 3번정도 되는거 갔습니다.
또다시 시작한 다이어트 이번에는 정말 끈기를 같고 꼭 성공해서 예전의 모습을 꼭 되찾길 바란다고 전해주세여*^^*
그리고 살을 빼든 안빼든 제가 사랑하는 마음은 항상 변함이 없다고 꼭꼭 전해주세여..^^전해주실꺼져??? 그럼 수거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