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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기획> 인구 20만 강릉,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2026-11-06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앵커]
도내 인구 감소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강릉시인데요,
강릉은 인구 20만 명 붕괴가 현실화하고 있는 만큼, 맞춤형 보육 지원 체계를 구축해 인구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영동권 중심 강릉시 인구는 계속 줄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 10월, 20만 7,731명이던 강릉 인구는 계속 감소해 지난달 기준 20만 5,442명까지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지역 내 출생아 역시 800명 안팎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어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 보육지원 정책을 포함한 종합적인 인구 관련 사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28년 출생아부터 도내 최대 금액인 1,000만 원을 7년간 분할 지급할 계획입니다.
첫째 둘째 셋째 구분 없이, 실질적 양육 부담을 줄여 아이 키우며 강릉에서 기반을 잡고 살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입니다.
[인터뷰]장호우 강릉시 인구정책팀장
"출산부담을 줄이고 아이를 낳는 가정이 강릉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보육·돌봄·교육·의료 정책과 함께 연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강릉형 맞춤 보육 지원 체계도 구축합니다.
내년에 142억 원을 투입해 육아 종합지원센터를 이전·증축하고, 장난감 도서관도 새롭게 조성합니다.
영아 안심 보육비와 보육 교직원 복지 수당도 신설해 관내 어린이집 지원에도 나섭니다.
[인터뷰]최윤진 강릉시 보육팀장
"영유아가정,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내 보육 기반 강화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37억 4천만 원을 들여 시립 돌봄 센터 4곳을 조성해 초등생 돌봄 인프라 확충과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방학 중 틈새 돌봄 무상급식 지원과 돌봄 전담인력 추가 배치 등도 병행 추진합니다.
지역 소아청소년들의 필수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과 지역 의료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24시간 의료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인터뷰]김중남 강릉시장
"대학생들이 떠나지 않게 만들고,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아이들을 잘 기를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만들어가는 것과 동시에 중앙 정부의 정책적 배려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강릉시는 지역 신성장 사업으로 추진 중인 AI데이터센터를 연계한 'AI 특화 과학고' 유치도 추진해 지역 인재 육성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 원종찬/디자인 - 이민석)
도내 인구 감소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강릉시인데요,
강릉은 인구 20만 명 붕괴가 현실화하고 있는 만큼, 맞춤형 보육 지원 체계를 구축해 인구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영동권 중심 강릉시 인구는 계속 줄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 10월, 20만 7,731명이던 강릉 인구는 계속 감소해 지난달 기준 20만 5,442명까지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지역 내 출생아 역시 800명 안팎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어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 보육지원 정책을 포함한 종합적인 인구 관련 사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28년 출생아부터 도내 최대 금액인 1,000만 원을 7년간 분할 지급할 계획입니다.
첫째 둘째 셋째 구분 없이, 실질적 양육 부담을 줄여 아이 키우며 강릉에서 기반을 잡고 살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입니다.
[인터뷰]장호우 강릉시 인구정책팀장
"출산부담을 줄이고 아이를 낳는 가정이 강릉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보육·돌봄·교육·의료 정책과 함께 연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강릉형 맞춤 보육 지원 체계도 구축합니다.
내년에 142억 원을 투입해 육아 종합지원센터를 이전·증축하고, 장난감 도서관도 새롭게 조성합니다.
영아 안심 보육비와 보육 교직원 복지 수당도 신설해 관내 어린이집 지원에도 나섭니다.
[인터뷰]최윤진 강릉시 보육팀장
"영유아가정,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내 보육 기반 강화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37억 4천만 원을 들여 시립 돌봄 센터 4곳을 조성해 초등생 돌봄 인프라 확충과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방학 중 틈새 돌봄 무상급식 지원과 돌봄 전담인력 추가 배치 등도 병행 추진합니다.
지역 소아청소년들의 필수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과 지역 의료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24시간 의료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인터뷰]김중남 강릉시장
"대학생들이 떠나지 않게 만들고,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아이들을 잘 기를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만들어가는 것과 동시에 중앙 정부의 정책적 배려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강릉시는 지역 신성장 사업으로 추진 중인 AI데이터센터를 연계한 'AI 특화 과학고' 유치도 추진해 지역 인재 육성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 원종찬/디자인 - 이민석)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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