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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후보> 동태삼정, 누가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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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보들의 정보와 대표 공약은 무엇인지 등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마련한 기획 순서입니다.

오늘은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입니다.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동해안과 폐광지역으로 구성된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출신인 58살 한호연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한 후보의 재산은 20억 6천여만 원입니다.

한 후보는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에 수소 산업 신생태계 구축과 동해 서해 남해를 잇는 해저전력케이블 설치, 폐광지역 대책산업 육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현역의원 66살 이철규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이 후보의 재산은 41억 4천여만 원입니다.

이 후보는 폐광지역 경제진흥계획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삼척 강릉간 철도 고속화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정선 가리왕산 산림정원 조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개혁신당에선 태백경찰서장 출신 64살 류성호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류 후보의 재산은 3억 8천여만 원입니다.

류 후보는 동해삼척지역에 사계절 해양수변관광지 개발, 태백정선지역에 뇌 심장 수술 가능 종합병원 유치, 태백 고갯길 2곳 터널 직선화 등을 공약했습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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