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유일의 국제공항인 양양국제공항이 국내선에 이어 국제선도 잇따라 취항하면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양양국제공항은 국내선인 제주와 여수, 국제선 필리핀 클락 취항에 이어, 오늘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도 첫 취항을 했습니다.

또, 양양공항은 오는 30일부터 일본 무비자 제도에 따라 일본 도쿄 노선을 신설하는데 이어, 2020년 중단됐던 타이페이 노선도 복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