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춘천이 오늘(14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장애인 작가 전시회인 '오버 더 레인보우'를 개최합니다.

KT&G 복지재단과 KT&G 상상마당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를 변화시킬 가장 작은 움직임'을 주제로,

곽규섭 등 장애인 작가 12명의 작품 130여 점이 전시됩니다.

5회 차를 맞는 '오버 더 레인보우’는 KT&G 상상마당이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