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4일까지 추진한 관내 25개 읍면동과 경로당 방문이 성과가 있는 나타났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시장은 민선 8기 7대 시정목표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청취를 위해 25개 읍면동은 찾아 모두 382명의 시민에게 222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건의 사항은 도로와 교통, 노인복지 등이며, 춘천시는 이번 건의사항 실천을 위해
당초 예산 9억 4,700만 원을 투입하고, 추경을 통해 63억 원을 추가 편성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