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고성군 제일인쇄소를 비롯해 50여년간 같은 자리에서 창의적 기술과 고유 브랜드로 제품을 생산한 전국 151곳을 '백년 소공인'으로 선정하고 정책 지원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75개 착한가격업소 홍보를 위해 '맛따라 착한가격따라' 홍보 책자를 발간해 도내 18개 시·군에 배포합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소방설비 교체공사로 인해, 오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도 46호선 양구 수인터널과 웅진터널, 공리터널의 통행을 부분 통제합니다.

강릉시보건소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간호사와 임상병리사 등의 면허를 소지한 선별진료소 대응인력 10명을 채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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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이른 오늘 오전, 수평선 햅쌀단지에서 첫 벼베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양양군은 현북면 잔교리 38평화마을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돼 38체험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사찰이자 문화유산인 건봉사 사적지정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내일(27일) 고성문화의 집 문화관람실에서 개최합니다.

원주 해맑은미소아이쿱생협은 오늘 중앙로 문화의거리 상설공연장에서 지역 플라스틱 생수병 50만 개를 줄이는 'NO 플라스틱'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