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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도내 '코로나19' 진단검사, 6월 대비 26.5%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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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강원도내 진단검사 시행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진단검사 수는 19만 8,536건으로, 6월 15만 6,885건 보다 26.5%가 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델타형 변이와 알파형 변이 확산과 여름 피서철 강원도를 찾은 수도권 인구 유입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강원도는 델타변이의 감염력이 높고 전파속도가 빠른 만큼, 철저한 위생 관리와 의심 증상 발생시 신속한 진단검사를 당부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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