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이 솔잎혹파리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양양과 평창, 영월 지역 산림 202ha에 나무주사 방제사업을 벌입니다.

도로교통공단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드론 등 5개 첨단 분야 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된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을 출범했습니다.

한국전쟁 직후인 지난 1955년 문을 연 '인제 기린전통시장이' 66년 만에 정식 전통시장으로 인정돼, 다양한 공모사업과 지원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을 갖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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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평생학습관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9월 13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합니다.

철원군은 오는 27일까지 철원지역 아파트 단지 7곳에서 '2021 찾아가는 화강다슬기축제 발코니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고성군이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지역 내 해수욕장과 하천 등 31곳을 대상으로 안전요원 운영 방안 마련과 안전시설 정비 작업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