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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자회사 사장에 도출신 인사 동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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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5개사와 한전KDN 등 전력공기업의 사장 선임 절차가 마무리된 가운데, 강원도 출신 인사 두 명이 동시에 선임됐습니다.

서부발전과 남동발전은 최근 주주총회를 열고 평창 출신 박형덕 전 한국전력공사 수석부사장과 강릉 출신 김회천 전 한전부사장에 대한 사장 선임안을 각각 가결했습니다.

박형덕 신임 서부발전 사장은 원주육민관고를 나와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김회천 신임 남동발전 사장은 강릉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두명 다 1985년 한전에 입사해 2018년 나란히 상임이사직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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