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가 오늘(28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렸습니다.

강원도가 주관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화장품과 의료기기 등을 생산하는 도내 중소기업 15곳과 일본 전문 바이어 35곳이 참여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상담회에 앞서 기업 제품 소개서와 시제품을 사전에 발송하고, 1대 1 매칭 방식을 통해 상담 성과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