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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 유산에 대한 걱정이 컸습니다.

다행히,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올림픽 경기장 활용이 늘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최근 조성된 올림픽 기념관과 함께, 강원도의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잘 관리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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