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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경기장, 코로나 속 대관수익 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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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로 국내·외 경기대회가 잇따라 취소됐지만,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의 운영수익은 전년 대비 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작년 평창올림픽 스피드경기장과 하키센터, 슬라이딩센터가 영화촬영장과 훈련장 등으로 활용되면서, 대관수익이 재작년 1억 3천만 원보다 8배 늘어난 10억 4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국가대표 훈련과 수호랑·반다비 캠프 등 18억 6천만 원 규모의 대관예약이 취소됐지만, 올해 코로나19 상황이 풀리면 경기장 운영 수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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